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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16 [코기] 나고야발 신오오사카행 특급xxx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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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용어
*xxx호
브리타니아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온 초특급 열차입니다.
신기술을 잔뜩 활용한 고속 열차입니다.
완전 무인 운용으로 차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블랙 택틱스사가 사활을 걸고 만든 초 호화 국토대장정 6박7일 열차 여행을 제공합니다.
*나리다니아 공화국
정세가 불안정한 소국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 내전이 끊이지 않습니다.
브리타니아에 항전하고 있지만 함락되는건 곧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인물

오오토리 시즈마 :

50세 남성
블랙 택틱스사의 사장입니다.
인복은 없는 모양. 기본적으로 거들먹거립니다.

나기사 타마오 :

24세 여성
xxx의 승무원입니다.
신입이라 그런지 세상 물정에 어두워 늘 혼나고 있습니다.

휴가 다이치 :

41세 남성
pc들의 옆칸에 탄 남성입니다.
블랙 택틱스사에 근무하는 기술 개발자라고 합니다.
가방에 중요한 물건을 넣고 다니는 모양.

스구르 가토 :

27세 남성
3등칸에 탄 손님입니다.
늘 길게 뺀 셀카봉이나 흔들림 방지 삼발이에 카메라를 달고 다닙니다.
온 객실을 찍어대는걸 보니 어디 업로드하려는게 목적인 모양.
어쩌면 특별실을 찍게 해달라고 귀찮게 할지도?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스자쿠는 내가 데려간다 by.괴도마꾸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벌써 오셧잔아
잠시 전화좀 받고올게요
착석햇서요

쿠루루기 스자쿠 :

해애
를르슈
나를기다리게하다니

를르슈 람페르지 :


왔으면 왔다고 하지 그랬나..!
에이잇! 내 불찰이다.

쿠루루기 스자쿠 :


엑스트라 픽크루까지 말아주시구 ㅠㅠㅠㅠㅠ
넘고생하셧어요 ㅠㅠ
감정하나씩 가져가야하던가

를르슈 람페르지 :

아뇨아뇨
아지트 페이지 하고 가저가세요
벌써 가져가지말라고 어이~!!

쿠루루기 스자쿠 :

내가
네게 부정적인감정을가지는건
기정사실이야 를르슈
:(
BGM이나 추천해줘 :(

를르슈 람페르지 :

https://jukebox.today/showmethemoneytrain0504

쿠루루기 스자쿠 :

꺅!
단단히 준비하신 굿타모님이잖아
하아 떨려요
취업 후 첫 세션...

를르슈 람페르지 :

대기 브금을 못정해서
이상한거 틀기

쿠루루기 스자쿠 :

커비, 좋아
유피 색이고
...윳삐

를르슈 람페르지 :

헤에,
나는 만나본 적 없지만 너의 주군인 사람이었던가

쿠루루기 스자쿠 :

':0
그래.

를르슈 람페르지 :

(기억 1도 없는 얼굴

쿠루루기 스자쿠 :

(총겨눔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

쿠루루기 스자쿠 :

그냥 킹받아서.

를르슈 람페르지 :

지금의 나는 기억이 없는 r2 초반 를르슈다만

쿠루루기 스자쿠 :

어디 계속 한 번 해봐
댕청한 브금을 들으면서말이지
윳,쿠리토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 ㅋㅋ
윳쿠리토
시작해볼까요

쿠루루기 스자쿠 :

네~~~
꺄아~
너무, 기! 대! 돼!

메인

 

GM :

~~~~~~~~~~~~~~~~~~~~~~~~~~~~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를기다리다가
술을 한바께스 먹어버려서
벌써 취기가 올라오잖아
책임져

메인

 

GM :

나고야발 신 오오사카행 특급 xxx호!


이제 막 동이 트는 어슴푸레한 새벽.
저 멀리서 광택이 번쩍번쩍한 기차가 역사로 미끌어지듯 들어옵니다.
사람들의 탄성소리가 터질정도로 아주 멋진 기차입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하하, 귀빈들께서는 앞쪽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자, 나이트 오브 세븐, 이쪽으로...."

 

GM :

오오토리 시즈마, 라고 하는 남자는 이 기차의 오너로 오늘 있을 첫 시승 행사를 손수 진행하러 왔다고 하네요.
3등칸의 사람들은 본채만채하고 특실의 사람들에게만 열심히 손을 부비고 있습니다마는....
자, 우리의 나이트 오브 라운즈 쿠루루기 스자쿠는 오늘 행사에 초대받은 몸이었지요.
유럽에서의 국지전이 하나 일단락 되고, 일레븐에 도입된 최신식 초호화 여행 기차의 시승식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기억이 나나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요, 워낙 그런 것에 둔감한 사람이기에 오~ 나를 부르는군 오~ 이쪽으로 가야하는 군 오~ 하며 안내하는대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촐싹맞게 생각하지는 않을텝니다.
태생이 총리 아들, 도련님이라 국빈취급 받는 것도 익숙하고말이죠.
시승식이라해도 6박 7일간의 일정이라니, ...꽤 시간이 빼앗기는구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뭐, 그간 휴가를 챙기지 않은 것에 대한 결과일테니까요 이것 역시

 

GM :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스자쿠의 옆으로 따라붙는 사람이 한 명 더 보이겠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리고, 이렇게 긴 휴가임에도 안심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요, 바로...
제 옆에 붙은 사람, 즉.
(옆을 흘긋 봅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헤에... 이 열차 말이다 로열 스코틀의 기종과 같다는군."
태블릿을 능숙하게 조절하며 감탄을 하는 악우의 얼굴이 보이겠어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런 것 까지 조사하고 있구나, 역시 를르슈 답네."
(말갛게 웃으면서 답하네요. 속은 천불이 들끓는 것 같은데도요.)
(그래요, 내 첫번째 적이자, 최악의 친구. 를르슈 람페르지, 아니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입니다. 본인은 그 사실을 잊었겠지만.)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국내의 철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된 모양이니까. 엔진이 무척 비쌀텐데도 용캐 기술을 구현해 냈다면서..."
어디까지나 신문을 많이 보는 것 같은 애늙은이 처럼 천진하게 말할 뿐입니다.
지금의 를르슈는 도쿄의 그 일을 모두 잊고 거짓된 기억 속에서 만들어진 새장속에서 미끼로 전락한 몸인걸요.
"... 다른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데려와줘서 고맙다. 스자쿠."
"이제야 새삼 네가 출세했다는게 실감이 다 나는군..."
멋쩍게 웃으며 여행가방을 돌돌 끌고 스자쿠의 옆으로 따라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출세라니, 하하하."
(실없이 웃으면서도, 눈은 날카롭네요. 이내 그 억지미소도 지워지지만요.)
"...아직이야, "
라는 말을 중얼거리면서요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출세가 맞다마다요...! 역시나 일레븐의 별...! 저도 평소에 몹시 흠모하고 있었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요, 자신의 목적은 나이츠 오브 원. 그 지위에 올라가 에리어 통치권을 받아, 일본을, 되찾는거니까요.
ㅇ.ㅇ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그런 두 사람의 사이에, 정확히는 를르슈를 가로막으며 스자쿠의 옆으로 치고 들어오는 오너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갑자기 옆에서 익숙치 않은 목소리가 끼어들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봅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저도 반은 일레븐인지라... 부끄럽지마는 언제나 경을 응원하고 있었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나이츠 오브 라운드라기에는 앳된 18살 소년같은 반응이네요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오늘 이 자리에 나와주셔서 얼마나 영광인지..."
"특.별.히? 1등석중에서도 가장 좋은 로열 스위트룸으로 드렸으니 편히 쉬다 가십시오. 하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배려에 감사하지."
(밀려난 를르슈를 챙기며 답합니다.)
(당연합니다, 제 감시대상인 를르슈를 잠시라도 떨어트려놨다가는 무슨 사달이 날 지 모르는걸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헤에, 로열 스위트룸인가..."
(잠깐 기우뚱한 여행가방을 고쳐끌며 스자쿠의 반대쪽으로 걸어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요, 학교에서도 묘한 행적을 보이는 그 입니다. 주기적으로 로로 람페르지, ...그의 동생역으로 붙여놓은 요원에게 보고를 받고는 있지만, 점점 갈수록 동향이 묘하니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를 가운데에 두고 오너와 를르슈가 양옆을 차지한 꼴이네요)
"로열 스위트룸이라면 기관실과도 가깝겠지. 맨 앞쪽일테고...."
"흐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런 장기 휴가를 흔쾌히 받아들인 것 역시, 그가 옆에 밀착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6박 7일입니다. 꽤 긴 시간이죠, 게다가 여행지면.... 무심코 방심할지도 모릅니다.)
(수상한 낌새가 보이면 잡아내야해, 그럴 수 있어. 그런생각을하며 를르슈를 바라보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있지 스자쿠, xxx호는 자동으로 운행하는 기차랬지?"
"기관장실에는 아무도 없겠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 를르슈가 하는 말에 답도 안하고 한참 뚫어져라 보고있었겠네요.)
ㅇ.ㅇ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그 말을 받는건 오오토리 시즈마입니다.
"예에. 최첨단 무인 운전을 하고있답니다. 라운즈의 친우분."
"하지만 멋대로 들어가서는 곤란해요. 아, 물론 쿠루루기경의 친우니 그정도의 예의는 지켜주시겠지만요."
"앞쪽의 차량은 부를 때 말고는 사람이 거의 없는 그야말로 프라이빗한...! ... 그래서 사실 여자친구라도 데려오실줄 알았는데...하하하, 우애가 아주 두터우신가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이 열차에 실례는 끼치지 않도록 하지, 그러니 당신도 그를 대할 때는 나와 같이 대하도록."
말을 툭, 끊어버립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 여부가 있겠습니까."
(속으로 건방진 꼬맹이들... 같은 소리를 하고있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가 보기에, 아니 를르슈가 아닌 일반인인 오오토리가 보기에도 생각에 푹 빠져 여유가 없어보이는 모습이겠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 우선 객실에 짐을 풀까?"
그런 스자쿠를 부르다 뭔가 생각났는지 혼자 슬며시 웃습니다.
그러고는... 볼을 콕 찌르네요
"어이, 스자쿠."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오오토리, 브리트니아에 붙은 하프라면 알고있지. 당신도 일레븐인, 총리의 아들인 내가 이곳까지 오른 걸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건 알아. 하지만, 선은지키길바라지
이런 대사
적다가 안쓰기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루루기 스자쿠 :

사유: 얘는 애국심이 투철하지 않음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여기에 적어주셔서 기뻐오ㅛ

쿠루루기 스자쿠 :

독립투사도 아님
걍 변절자 어쩌고임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불쾌)
(...한 표정으로 쓱 , 바라보다가 표정을 풀며 바라봅니다.)
"왜그래, 를르슈?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오늘은 네가 귀빈이잖나."
"경호는 틀림없이 잘 되어 있을거다."
"그러니 그렇게 날세우지 않아도 돼."
"쉬러 온거잖아. 그렇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그렇네."
"섭섭하게 둬서 미안, 를르슈."
바보같은 를르슈 내가 날을 세우고 봐야하는 건 너인데
를르슈의 시선 밖에서 스산~ 하게 바라봅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런 스자쿠를 아는지 모르는지
먼저 한 발 앞서 기차에 올라타네요

 

GM :

스자쿠도 객실로 향하나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YEs

잡담

GM :

객실로 향하면 아지트페이즈를 진행합니다
ㅋㅋㅋㅋ
좋아요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유피의 원수, 하며 뒤통수를 뒤지도록 노려보며 탑승합니다)

 

GM :

-------< 아지트 페이즈 >---------

 

잡담

GM :

잠쉬만욧

쿠루루기 스자쿠 :

아아름답다
망키토를 거친 루루스자겠지요

GM :

긋죠 아무래도...
조아 아지트페이즈지만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사실 를르슈와, ...를르슈라고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 육체를 지닌 사람과 함께 기차에 탄 적은 있습니다
"..."
표정이 일그러지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헤에... 무척 세련된 곳이잖아."
"이 가구 틀림없는 맞춤가구다. 홈을 보니 천을 갈아끼우는식이군..."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하아 갈색방에 파랑포인트라니
스자쿠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네 망토색을 고려해서 파란 빛으로 고른 모양인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그런 것 까지 신경쓰는구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무것도 모른단 얼굴로 여기저기 가구를 탐방하느라 정신이 없지만요.
"귀빈이니까 너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리 과하게 신경을 쓴다고해도, 나는 알아차리지도 못할텐데요
괜한 짓을...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자 이제 우리
추억의 물품을 하나 만들어야해요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부를 떠는 사람은 이래서 별로입니다, 상대방이 원치도 않는 과한 행동을 하고선, 보답을 바라죠
자신의 기대에 배반하면 언제든지 칼을 꽂으려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이득에만 눈이 밝은 자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물컵,
물을 주지 않았다.

를르슈 람페르지 :

아 아놔
'이' 를르슈와의 추억이라구요ㅠ
하지만 짧게하고 싶다면 그걸로 합시다

쿠루루기 스자쿠 :

유피의 기사훈장
그래서 나는 너를...!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물컵으로해요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러고 보니...."
터틀넥의 옷깃을 매만지던 를르슈는 흠, 흠 하고 발성을 가다듬습니다.
목이 불편한지 그러더니, 기본적으로 구비된 물병에서 물을 따라 마시네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물컵으로 맞춰주시는거봐 너무웃겨요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하아, 이상하게 목이 마르단 말이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덥지도 않은데."
".... 너도 줄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스스로 물을 마시는구나?
"필요하면 마실게"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사양할 필요 없는데도."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니, 필요하면 내가. 스스로. 따라. 마실게."

 

GM :

system: 추억의 물건 '물 컵'이 추가됩니다.
이와 관련된 강렬한 감정을 하나 습득해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에대한 마음에들지 않는 점으로 "목마르다고 함..." 을 추가합니다
목마르다고 하다니, 마음에 들지않아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거 그냥 생트집이잖아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불만있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에 대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으로 "요즘들어 도통 빈틈을 보여주지 않아서 서운한걸." 을 추가합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귀엽따

를르슈 람페르지 :

이제...
스자쿠는 여유를 3점 가져가면 됩니다

메인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3 → 3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럼, 잠을 자던 창 밖을 구경하던 하자."
습관처럼 를르슈가 자리한 소파 뒤에 시립하며 말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호오, 그건 아니지. 그건 아니다 스자쿠."
스자쿠를 뒤돌아보며 씩 미소짓습니다.
"너는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그건 아니지, 그건 아니다. 라고 했다
"...기차."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래. 초 호화 기차지."
"그렇다면 응당 모든 칸을 둘러보고 지형을 파악해두는것이 관광의 기본 아닌가?"
그렇게 말하며 를르슈는 품속에서... 원래는 1/3크기였을 팜플렛을 꺼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또 무슨 짓을 하려고..!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각종 메모와 포스트잇으로 3배나 두꺼워진 팜플렛이에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헤에, 왜 그렇게 꼼꼼하게 작성했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 의욕없는 눈이 마음에 안 들어."
"그러니 이건 안 보여줄거다. 스스로 나서서 돌아다니면, 뭐..."
"설명 정도는 해주겠다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 찰랑거리는 머리가 마음에 안 들...... 이게 아니지."
휴, 하마터면 옥상에서 싸울 뻔 했어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예의 전당

를르슈 람페르지 :

쿠루루기 스자쿠 - 今日 21:16
"그 찰랑거리는 머리가 마음에 안 들...... 이게 아니지."

쿠루루기 스자쿠 - 今日 21:16
휴, 하마터면 옥상에서 싸울 뻔 했어요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럼 앞장서실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내가?"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마침 여기는 맨 앞칸이니까."
"달리 누가 있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나는 잘 모르니까, 를르슈가 소개해줬으면 좋겠는걸?"
"를르슈가 눈여겨 본 것들을 알려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말했잖아? 남의 노력을 거저먹으려 하지 말라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웃으며 말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네가 앞장서서 '헤에~ 이게 모야 를르슈?' 하면 친.절.히 알려주마."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과거 『제로』였던 자는, 그 버릇을 버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꿍꿍이를 꾸미는군요. ...허튼 짓을 하게 둘까보냐!
...........
그것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하남자들의 기싸움 가슴이 옹졸해진다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R1의 지브리 표정을 지으며 말합니다
"헤에~ 이게 모야 루루슈?"
ㅇ▼ㅇ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7가지의 각기 다른 원목을 써서 꾸민 로열 스위트룸이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7가지?"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어찌나 차별화를 하려는지 팜플렛에도 사진조차 안 실려있더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대단하네~ ㅇ▼ㅇ"
"이 곳을 직접 보는 건 우리가 처음이라는거지?"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마 육안으로 보는 사람은 승객들 중엔 우리가 최초겠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마음이 통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마음에 드는 점/ 마음이 통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마음이 통했다며 두근거려한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흠흠.. 아무튼 천천히 돌아보면 될거다."
"이렇게 설명해줄테니까. 알겠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부탁해"
(스산한 표정)

명예의 전당

를르슈 람페르지 :

쿠루루기 스자쿠 - 今日 21:19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마음이 통했다

를르슈 람페르지 - 今日 21:19
마음에 드는 점/ 마음이 통했다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요, 를르슈가 설명에 집중한 동안은 꿍꿍이를 꾸미지 않을테니까요
(ㅍ"ㅍ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럼, 우선 나가볼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다시, 를르슈의 뒷통수를 개야려보며 다닙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하...
사진이 럭셔리하고 아름다워요
당신은 정말 짱지엠이다
아름답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복도를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식당칸으로 보이는 곳에서 팔짱을 끼고 스자쿠를 봅니다.
설명해줄것이 있다는 눈치인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먼저 물어봐! 하는 표정이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이게 모야? 루루슈? ㅇ▼ㅇ"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열씨미 찾아왓서요 헤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대본 그대로 읽기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 안에 식당이 꾸려져있다니, 대단하네."
"좁은 열차인데도, 좌석을 한 쪽으로 밀어놔서 답답하지 않아보여"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객차의 식당칸이다. 출발한 직후에는 간단한 브런치가, 점심에는 점심 정찬이, 저녁에는 호화 코스요리가 매일 제공된다."
"안타깝게도 메뉴는 고를 수 없지만 알레르기가 있거나 싫어하는건 빼달라 할 수 있는 모양이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럼, 오늘의 브런치메뉴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바질크림버터를 듬뿍 바른 베이글과 애플주스다."
"그리고 약간의 샐러드."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마음에 드는 점 / 좋아하는 메뉴다
(특: 를르슈가 아닌 열차에게, 임.)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쉽지만 저녁 정찬 이후로는 문을 닫는다는 모양이야."
"통행이나 의자에 잠깐 앉는건 괜찮지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식재료 준비나, 정돈하고 세팅하는 시간도 필요하니 말이지."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그래서 야식이나 술 같은것은 다음칸에서 해결하라는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렇구나, 우린 술은 못마시지만."
"그 다음 칸에는 무엇이 있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헤에.. 간단한 샴페인이나 논알콜 칵테일도...아니 이건 다음 설명에서 같이 설명하도록 하지."
"바로 다음은 2등실이다. 그 다음 건너로 가자."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샴페인을 마시려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옛날부터 술을마셧을것같다.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됨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가 속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말거나
를르슈가 또 앞장서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역시나 뒷통수를 개야리며 따라갑니다

 

GM :

열차칸을 이동하던 그때입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하 복도사진>방>복도사진>방 이렇게 띄워주시는것도 디테일하고 아름다워요
가 아니라
이유가있었군

메인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아~ 보시면 이렇게 원목이... 소리가...으응.. 잘은 모르겠지만 비싸보이는 원목이죠?"
"와 바닥도 푹신푹신해요. 이거 몰래타서 그냥 열차 복도에서 자도 쌉가능이겠는데요?"
"하하 저는 물론? 제대로 돈을 내고 탔으니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ㅇ.ㅇ
헤에~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같은 말을 하며 셀카봉을 들고 여기저기를 찍는 사람이 보입니다.

잡담

스구르 가토 :

><

메인

 

GM :

보아하니 여행용 촬영중인 사람 같은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일단 를르슈에게 제 망토를 뒤집어씌웁니다
얼굴 나오면 안돼!

 

GM :

저 카메라를 피하며 지나려면 조금 고생스럽겠어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읍...?!"
영문도 모르고 부리또가됩니다

 

GM :

여기서 조수, 쿠루루기 스자쿠는
<돌파> 판정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가 눈 앞이 가려진 상황에서 저를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수갑도 채우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 ??"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3as 3AS(3,3,3) > 실패
ㅇ.ㅇ
"따라와,"
망토를, 뒤집어쓰고 수갑을, 찬 를르슈를 이끌며 말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점 / 이꼬라지인데 순순히 따라오고있다

 

GM :

system: 조수 여유 -1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3 → 2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오늘은 첫 시승식이래서 유명한 사람들도..."
"우와악!"
"쿠루루기 스자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스산하게 보기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스산한 스자쿠를 보고 눈을 휘둥그레 뜹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흘긋보고 지나가려다가
"...그거, 생방송은 아니지?"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어.. 어어..! 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편집해."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아뇨 편집할..건데 그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하고 슥, 지나가려하네요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가...같이 찍어주면 안될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표정으로 왜? 라고 물어보네요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저 이래보여도 구독자 11만의 그런 사람이거든요!"
"여기서 당신을 다 보네... 돈이라면 얼마든 드릴테니까..!"
"조회수 뽑게 좀 도와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곤란해 합니다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뒤에 그 사람은... 버, 범죄자인가요?"
"어째서 그런 몰골로...?"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 사람이 노출되어선 안돼."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를르슈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려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러니까, 이건 극비사항이다."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에?"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나중에 기회가 나면 함께 할테니 지금은 지나가게 해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읍... 읍읍...."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조용히 해."
"입을 막아놓은 것도 아니잖아. 말 정도는 똑바로 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다리로 스자쿠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쪽을 찹니다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아얏!!"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조용히 하라는건지, 말을 하라는건지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그 바람에 맞은 가토는 제자리에서 펄쩍 뛰네요
"아이고... 으으...."
"같은 일레븐이니까 말이 잘 통할거라 생각했는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럼, 이만 지나가지."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아쉽다는듯 스자쿠의 뒤통수를 보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어쩔TV하며 슥, 지나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비틀비틀 끌려갑니다.

 

GM :

다음 열차칸을 열고 들어가면 조금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제 벗어도 돼."
하며 망토와 수갑을 벗겨주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토라진 얼굴로 스자쿠를 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여기서 사람을 마주하는 것 정도는괜찮지만 영상에 찍혔다간 어디까지 퍼질 지 모르니까."
"기분상했어?" ㅇ.ㅇ
당연한 말을 묻습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나 같은 일반인이 찍혀봤자지."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하 이 브금 너무좋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네가 찍히는게 싫다면 네가 얼굴을 가리면 될 일이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컨셉에 충실한걸? 헤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나는 상관없어, 공인이니까."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흥. 수갑까진 너무하잖나."
"범죄자로 오해받다니... 최악이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손잡기는 싫었어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GM :

그렇게 두 사람이 투닥거릴때입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어머...? 이곳은 저녁 5시부터 오픈한답니다."
"꼬마손님들 마음은 알겠지만, 벌써부터 와도 술은 안 줄거에요."
"물론 그때 와도 논알콜로 주겠지만."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0
"잠시 구경 온 것 뿐이니까요."
"헤에, 여기는 뭐예요? ㅇ▼ㅇ"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아까 그 귀찮은 카메라꾼이랑 같은 타입? 시설은 얼마든 찍어도 되지만 나는 안된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에게 할 대사를 이 분에게 대신하네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여긴 바 라운지야. 여기 오면 맛있는 술과 안주와 노래를 즐길 수 있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곤란하셨군요, 저도예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어머? 네게도 찝쩍거렸어?"
의외라는 듯 눈을 크게 뜹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야 라운즈니까요. 늘 뉴스에서만 보던 사람을 보니 흥미로웠겠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그걸 왜 말해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라운...즈?"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를 스산하게 쫙, 째려봅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눈을 크게 뜨더니 타마오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스자쿠의 스산한 얼굴을 다른 의미로 오해한 모양이에요
이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라운즈..?!
"대단히 실례했습니다!"
"그게, 탑승중이신건 알았지만... 그게..."
"제가 승객 명단을 다 못외워서요... 오너가 알면 저 진짜 혼나요..."
"한 번만 못본척 넘어가 주시겠어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상관없어요." 부드럽게 웃으며 답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흐응..."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까 전 처럼 평범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안 될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3DT 3DT(8,2,8) > 성공
"......"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뭔지도 모를 주사위를 굴림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제, 제가 어떻게...."
"정말 혼나요. 안돼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시무룩, 합니다
'-`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저어, 앉아계시면 사죄의 의미로 음료수라도 타드릴테니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렇구나... 이 열차에서 만큼은 제게 편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아, 그럴 필요까지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정말... 곤란해요...!"
그렇게 말하며 도망치듯 주방으로 향해버립니다. 그래봤자 오픈형이지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연하fox미를 퐁퐁풍기는데도 이럴정도면... 못당해내겠네요 흐아앙 나의 사랑 갈발 숏컷누나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방금전까지 쌀쌀맞던 녀석이 뭐지? 그 태도는?"
서비스 음료를 기다리며 푹신한 쇼파에 팔짱을 끼고 앉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상관없잖아."
"...내 소속은 왜 밝힌거야?"
(ㅍ"ㅍ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떠본거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정답! 스자쿠가 남한테 호냐냐한게 보기싫어서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일레븐에서 네 얼굴을 모르는 사람쪽이 더 드물텐데...."
"일이 꽤 재미있게 돌아가는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정도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슬며시 웃기만 하네요.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들켯다><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또 무슨 짓을 꾸미려고..! (중첩)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얼마 지나지 않아 쟁반에 화려한 색의 음료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특기인 레인보우 셔벗이에요. 물론 논 알콜이랍니다."
"이거 드시면 우리 이제 초면으로 돌아가는거에요. 알겠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너무해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하하, 물론이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초면으로 돌아가면, 제가 라운즈인것도 잊어주시나요?"
말갛게 웃으며 말하기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그럴리 없잖아요..! 정말이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안넘어오네 씁...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래 누님이 곤란해하시잖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째릿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걱정마세요. 이 녀석 이렇게 장난을 좋아할 뿐이지 제대로 명예를 아는 녀석이니까요."
"피곤해서 한 실수라는걸 이해할겁니다. 귀국한지 얼마 안되셨을테니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어머... 그건 또 어떻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건 또 무슨소리야? 하며 를르슈를 봅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당신은 천재개변러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손등과 손바닥의 피부 톤 차이가 확연한걸로 알았지."
"그리고 몇가지 더 있다만...."
"자세한건 프라이버시니까요 그렇죠?"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찍어서 맞춘건 아니고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들켰군요." 하하 웃어버리고 마네요.
테이블 밑으로는 스자쿠의 다리를 툭 칩니다.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 모양이에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뭐임마, 하며 바라봅니다
"를르슈, 챙겨오고 싶은 게 있다고?"
(금방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서지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이 뒤는 어차피 3등실 뿐이니까."
"객실로 돌아가지."
"누님, 이 컵은 저녁에 돌려드려도 되겠지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어쩔 수 없습니다. R2스자쿠지만, 조수 클래스는 정열적인 사람, 죽이 잘 맞는다. 이니까요. 두 사람은 말이 잘 통합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으..응, 있다 직원에게 건네주세요."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하 정말 잘 통해서 다행이야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럼 조금있다 볼게요."
헤실헤실 삽살개미소를 흘립니다
이래도, 안넘어오겠지. 철벽같고 아름다워요 (사심섞어서 미안하다 스자쿠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런 스자쿠를 뒤에서 흘겨보고는....
셔벗을 냠 먹으며 객실로 앞장서서 돌아가버립니다

 

GM :

~ 로열 스위트 룸: 스자쿠와 를르슈의 아지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할 말이 뭐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그 여자, 나리다니아 공화국을 다녀왔더군."
"분쟁지는 여행 금지이지 않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아까는 찍어서 맞췄다며?"

GM :

(3) 나리다니아 공화국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경유 국가까지 알아보다니. 대단한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뭐, 그 반응으로 확신을 얻은거다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탐정이라고 혼자 키워드를 받음.

 

GM :

(아직 사건 발생 전이라서 키워드만 얻어버린겁니다 우하핫)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여행 금지국에 다녀온 승무원이라...."
"눈 여겨 보도록 해."
"이 기차의 오너는 속물이지만 이용가치가 있어."
"빚을 지우면 네게도 좋잖아?"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핏, 하며 고개를 돌립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뭐.. 일반인인 내가 얻어봤자 쓸모없는 정보다만."
"어떻게 쓸지는 네 마음대로 해."

 

GM :

그렇게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눌 때였습니다.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없어!!!"
"없어졌다고!!!"

 

GM :

바로 옆칸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납니다.
로열 스위트룸은 하나뿐이니 1등석의 승객이겠어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소란스럽군.. 무슨 일이지?"

잡담

GM :

사건 발생 페이즈입니다 (드디어)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흥!
하느라 신경을 안씁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후우.. 내다보고오마."
그렇게 말하며 를르슈는 객실 문을 연 채 복도로 먼저 나갑니다.
그 바람에 목소리가 똑똑히 들려오겠네요.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내... 내 가방! 잠시 다른 칸에 다녀오는 틈을 타서 내 가방이 없어졌다고요!"
"너...너냐?! 이상한 카메라 휘두르면서 사진 찍는척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도난사건이 발생했다는건가?"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으아악 아니에요!! 저는 그냥 다른 칸 방은 어떻게 다른지 보려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를 지켜주려 성큼, 나섭니다
그가 여기서 표적이 되면 곤란해요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그럼 너냐?! 네가 앞쪽으로 셔벗 먹으며 지나가는걸 봤다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스산~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흥분중인건 알겠다만, 생사람 잡지 말도록."
"그런 이유라면 여기 계신 이 분도 용의자겠군?"
나올 줄 알았다는 듯 입꼬리를 당겨 웃으며 스자쿠쪽으로 고개짓합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이..이런 무슨 결례를..! 휴가군! 당장 사과하게!!"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하..하지만 사장님...!"
"이대로라면 이 기차가......."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잔말말고 사과하라면 해!!"
"아이고 죄송합니다 쿠루루기경..."
손을 쓱쓱 부비며 스자쿠와 를르슈의 쪽으로 다가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내가 아닌, 그에게 하도록."
"그를 대할 때, 나와 같이 대하라 했을텐데?"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하이고 물론이지요. 우리 친우분 많이 놀라셨지요?"
"자아자아 기분 푸시고..."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이런 일을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요."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우우 를르슈를 챙겨주시는군요ㅠ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나왓다 타모님특유의 비굴엑스트라 (좋음)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렇게까지 당황하진 않았다만... 큰일인 것 아닌가?"
"이 기차에 도둑이라니..."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인가요 ㅋㅋㅋ

메인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를르슈의 말에 가는 눈이 슬쩍 떠지며 당황합니다.
이 망할꼬맹이 그걸 말하면 어떻게해!! 하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 아이고!! 물론 당장에 잡아낼 수 있습니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호오? 하며 시즈마를 봅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뭐.. 뭣들 하는거야!"
"당장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전 열차를 뒤지도록 해!"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헉.. 헉 무슨 일인가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럼, 우리는 들어가있자, 를르슈."
"이제, 상관없잖아?"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나~기~사~군?! 지금 일이 터졌는데 지금 오고 팔자가 늘어졌지 아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에 대해서만 신경이 날카로와져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 으응..."
"일단은 자리를 피해주도록 하지."

 

GM :

system: 탐정은 알고 있었어 카드 1을 획득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
"아무래도 석연치 않아."
"조금 조사해 봐도 괜찮을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얼마든지."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는 방에 돌아와서도 아까의 사건이 신경쓰이는 눈치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내 눈앞에서 해."
(스산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하하, 물론이지."
"나는 권한이 없지만..."
"네게는 권한이 차고 넘칠만큼 있잖아."
"그게 있다면 사람들도 협조를 잘 해줄거다."
"그렇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네게도 우선 말해두도록 할까..."
"가방을 도둑맞은 남자 휴가 다이치는 직원인데도 손님의 신분으로 탄 모양이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무슨 꿍꿍이지?"
이런 말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없어진건.. 모르겠군. 신경쓰이니 알아보기로 하고..."
"일개 여행객이 아니라 기차 직원의 물건이다."
"느낌이 좋지 않아. 네 말대로 누군가의 꿍꿍이가 느껴져."

 

GM :

탐정이 추리를 말해준 덕분에 알고 있었어 카드 1이 개방됩니다.

GM :

알고 있었어 카드 1
휴가 다이치는 xxx 호의 (1) 이다. 그가 가지고 있던 (2)가 없어졌다고 한다.
(2)를 노리는 (3)의 <4>가 있었던 모양이다.
<4>가 (2)를 <5>.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러고보니,"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호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어느 도시의, T사의 워프열차."
"그 열차는 탑승하면 어디든 10초 이내로 도착한다고 하지, 하지만 실상은 시공간속을 넘나드는 열차라 해."
"그 안에 탑승한 승객들은 1000여년의 지독한 시간동안 탑승한 그 상태로 시간이고정되어서,"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진짜웃기다

를르슈 람페르지 :

아놔 노래라면서

쿠루루기 스자쿠 :

진짜 워프열차방송을 틀어주신느타모님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물론, 열차가 도착하면 그 시간동안의 기억은 모두 지워져, 10초만에 도착했다 착각하지만..."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그런게 가능하다면 그건 초능력의 영역이잖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 이 열차에 탑승하고 나서, 묘하게 배가 고프지 않다거나, 화장실에 가고싶다는 기본적인 욕구조차 안느껴지지 않았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사람의 기억이라도 고쳐쓰는 그런 건가?"
"... 목이 말라서 물을 마셨다만?"
"괜히 겁 주지마."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조아 초동수사로 넘어갈까요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속지 않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출발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부드럽게 순행하고있는 열차잖나."
"그런 결함이 있을리가..."
"아니면 우리가 로열 스위트룸이라 그런걸지도 모르지."
"어느쪽이든, 악취미다 스자쿠."
씩 웃고는 문고리를 잡고 섭니다.
"그것보단 흥미진진한 사태일 것 같으니 말이야."
"따라와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총총총 따라나서기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조아.. 오늘 몇시까지 가능하신가요~
시작전에 물어봐야햇는데

쿠루루기 스자쿠 :

저는
타모님이
지칠때까지
^^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
10분정도 쉬엇다가 초동수사 하러가죠

쿠루루기 스자쿠 :

조아아~

를르슈 람페르지 :

10분뒤에 보아용

쿠루루기 스자쿠 :

><~
아름다운
지브리여 ㅆ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자구요~

메인

 

GM :

- - -<초동수사> - - -
사용하는 기능은 <현장>입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없군
2DT 2DT(3,2) > 실패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as AS(1,3) > 실패
ㅇ.ㅇ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탐정은 무조건 유리함이었어요
다시다시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3DT 3DT(10,10,7) > 성공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이럴때 여유가 회복되던가

를르슈 람페르지 :

아뇽
조수가 굴렸을대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대화가 끝난 모양이군."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들지 않는 점 / 나한테 도 움이 안됨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문가에 바짝 붙어서 귀를 기울이다 조용히 말합니다.
"휴가 다이치는 이 기차의 (1) 개발자, 인 모양이다."

를르슈 람페르지 :

(1) 개발자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 ㅋ ㅋ쫌 마음에 들어해주라ㅠ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어째서 개발자인 사람이 손님으로 타야했던거지? 그냥 타면 될것을..."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개발자가, 손님 신분으로 탑승한 이유라도 있을까?"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통했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기분나빠함)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글쎄 그건 지금부터 수사하면 될 일이겠지."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자 이제
수사 사이클 돌릴게요 ㅋㅋ

쿠루루기 스자쿠 :

가보자고~
정말 루크는
후소사형인물이였구나
스자쿠는 자꾸만
헤에... 굳이?
헤에... 내가?
할것같음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저기꼭대기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오브젝트가 보이나요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 람페르지 :

시추에이션이 뭐가있는지를 적어두었으니
저기서 골라도 좋구 그냥 12면체를 굴려도 좋아용

쿠루루기 스자쿠 :

꺄~

메인

 

GM :

---<사이클 시작>---

잡담

GM :

아이구야 잠시만요

메인

 

GM :

---<탐정 페이즈>---
system: 기벽이 발생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여 감당할 수 있겠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안되면 버리면 돼
(ㅍ"ㅍ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1D6 (1D6) > 2
기벽[2] 혼자 생각에 잠겨있다가 깨달은 바를 줄줄줄 혼잣말로 말하기 시작한다.(시끄럽다)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킵해놨다가 롤플할게요
좋아..시추에이션은...
현장에서 굴려보겠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EVS 현장에서/이벤트표(4) > 완고한 관계자(P.168)사건 현장에 어떤 인물이 나타났다.PC들은, 신묘한 얼굴로 현장을 바라보던 그 인물이 궁금해 말을 건다.그 인물은 자신을 피해자의 관계자라고 자칭했다…….
좋아 를르슈는 스자쿠와 함께 도난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향합니다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1등석의 복도에는 초조한 얼굴의 휴가 다이치가 서 있습니다.
"....으.. 으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잃어버린 물건은 아직 못 찾은 모양이군요."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하아.. 예..."
"아까는 실례 많았습니다."
"나이트 오브 세븐의 지인이라고요... 실례지만 성함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를 흘끗 봅니다
말 해도 돼? 하고 묻는 눈치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뭐? 하듯이 흘긋 봅니다
이내 고개를 얕게 끄덕,이지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 람페르지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지만요."
"그래도 기차가 멈추기 전에 찾으면 더 좋을테니까요."
"혹시 무슨 물건을 잃어버리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같이 찾아도 될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기차가, 멈춰?"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사람좋은 모범생 미소를 지으며 상대를 꾀려합니다.
"아아, 기차는 하루에 한 번 식료품 조달과, 이런저런 정비를 위해 지정 역에 섰다가 하루종일 달리고 그런다."
"뭐, 이 기차는 멈추려면 한참 남았지만 말이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뭐야, 그 쪽이였구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이 정도로 빠른 호화열차가 갑자기 멈췄다간 다른 역에서도 난리가 날걸. 열차들도 막 지연되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나는 또 기차가 영영 서버리는 줄 알았지."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아핫..! 하하핫! 그, 그럴리가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초호화기차가 첫 운행부터 멈춘다면, 큰일일테야."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그.. 크흠. 학생의 말은 고맙지만..."
"그, 라운즈군.. 라운즈 님? 께도 감사한 말이다만, 이 일은 우리들끼리 처리하겠습니다."
"손님들께서는 모쪼록 휴일을 즐기며 쉬어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러고 싶다만..."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휴가 다이치는 땀을 뻘뻘 흘리며 두 사람의 제안을 불편해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계속 알아보고싶은거지? 를르슈."
미소지으며 바라봅니다.
그래요, 수사 역시 머리를 쓰는 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실은 좀이 쑤셔서 말이다."
"이런 일, 동경하고 있었거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대로 계속 사건에 대응하다보면, 를르슈 스스로도 알게모르게, 기억을 되찾았다고, 자신이 다시 『제로』로 복귀했음을 시인하게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맡겨둬라 스자쿠. 내게도 생각이 있어."
스자쿠의 알듯말듯한 시선을 다르게 오해한건지 빙그레 웃습니다.
남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악당스러운 미소네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낼름 핥음

메인

 

GM :

필요 기능은 <거짓말>과 <설득>입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스자쿠말고 내가
ㄹ낼름

GM :

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이 사람..뭔가를 숨기고 있다. 거짓말을 간파해냅니다.
3DT 3DT(4,3,6) > 스페셜(조수의 여유를 1점 획득)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하하핫! 스자쿠! 어서 여유를 회복하도록!

메인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2 → 3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헤에, 사실은 그게 전부가 아닐텐데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에 안드는 점 / 니가 뭔데 나를 갑자기 여유롭게 해?

휴가 다이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뭐, 뭣...!? 무슨 말이죠?!"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무언가를 숨기고 있군요, 당신."
"그리고 그건... 방금전의 스자쿠의 발언으로 확실하지."
"기차가 멈출 정도로 중대한 무언가를 잃어버렸다...."
"당신은 개발자, 그렇다면 중대한 비밀도 기차의 설비와도 관련이 있을 터."
" 이를테면, (2)XXX호의 기술 자료 및 설계도 , 같은 것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GM :

(2)XXX호의 기술 자료 및 설계도

메인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뭣...! 어떻게 그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그건 큰일인데."
"그걸 악용할 사람이 가져갔다간, 이 기차를 망가트리는 것도 순식간일거야."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큭.... 이렇게 된 거 부탁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검은 서류가방이에요. 평범한 샐러리맨이 쓰는거라 특색은 없다만..."
"부탁입니다. 말씀대로 이 기차의 존속이 걸린 일이에요..!"
"그거에 더해, 이 기차에 탄 승객들의 목숨까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목숨?"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기, 기차가 폭주하면 탈선사고가 일어날지도 모른다고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기차가 설계될 때, 누군가 악의를 가진 사람이라도 있었나?"
"단순히 경쟁사나 산업스파이라면, 설계도면만 가져가도 족할 터,"
"그 설계도면으로 현재 이 기차에 직접적인 해악을 끼칠거라 생각한다는것은..."
':0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니, 전제가 틀렸다 스자쿠."
"어째서 직원일 그가 손님이 되어 이곳에 타고 있는가..."
"그것도 그런 극비자료를 가지고 말이지..."
"기차는 설비도가 없으면 고장날 운명일지도 모른다...가 올바른 가설이겠지."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마...맞습니다. 이 기차..."
"사실은 미완성입니다."
"그런데 오너가... 투자금을 끌어와야한다고 막무가내로...!"
"저는 말렸다고요. 분명 문제가 생길거다. 사고가 난다.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ㅇ.ㅇ
(놀란표정
"설계도면을 가져간 사람은... 그걸 알고?"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 그건..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그것만 있으면 이 기차를 바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결함이 들키지 않는다면 어마어마하게 가치가 있겠죠."
"....후, 모쪼록 비밀로 해주세요."
그렇게 말한 휴가 다이치는 이마를 닦으며 다시 중요 가방을 찾아 이곳저곳을 뒤지러 갑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생각보다도 심각한 일이었군."
"모처럼의 네 휴일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상관없어"
휴일은 고사하고, 를르슈의 헛점을 잡아내기 위함이였으니까요
오히려 개이득인 부분인 각인 부분입니다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개이득이래ㅠ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물론 스자쿠는 이렇게 값싼표현을 이용한 사고는 하지 않겠지만

 

GM :

좋아 스자쿠는
탐정에 대한 감정을 하나 획득해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꽤 적극적인걸 이대로라면... 을 마음에 드는 감정으로 가집니다
단 한가지 마음에 드는 점과 수천개의 마음에 안드는 점
단마수안

 

GM :

---->장면 종료<-----

잡담

G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마수안~
이제 조수 장면 선언해주세요
오 제가 큐를 드려야겟군아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조수 페이즈>---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열심히 위에서
양식을 찾앗답니다
><

를르슈 람페르지 :

ㅋㅋㅋㅋㅋ감사해요~~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system: 기벽을 굴립니다.
1D6 (1D6) > 1
기벽[1] 당연하다는 듯이 남에게 명령질을 한다. 마치 자기의 말은 무조건 따른다는 확신이 있는 것 처럼...
조아 이것도 롤플하면서 써먹어보겟습니다

 

GM :

시추에이션표에서
시츄에이션을 골라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예상치못한 힌트
를 굴려보고싶어용
"그래서, 이 기차의 설계도면이 없다면 큰일난다는 걸 알았어."
"누가 가져간게 분명하다면... 그게 누군지 알아내는게 먼저일거야."
"사람마다 목적이 각기 다를테니까."

잡담

GM :

다이스봇이 없으므로 6면체 굴려주세요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 사람이 어떻게 악용할 지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 대비를 하면 돼."
1d6 (1D6) > 3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호오... 꽤나 본격적이잖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나는 이 기차의 손님이지만, 단순한 객이 아닌 '나이츠 오브 라운즈'의 입장으로 탑승했어."
"내가 연관된 이 기차에서 큰 일이 일어나게 둘 순 없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처음에는 심심풀이었다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물론, 단순한 객으로 탑승하였다고해도, 가만 두고 보면 안되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이지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네가 연관되어있다면 더더욱 해결에 힘써야겠군."

 

GM :

예상치 못한 힌트3 신문이나 잡지의 내용
문자가 적혀 있는 것에는 중요한 정보가 실려 있을 때도 있다. 그래서 읽고 있는 것이리라.
하지만 이쪽도 조금은 신경써주면 좋겠는데....
별다른 판정이 필요하지 않은 장면입니다.
자유롭게 롤플해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복도 라운지에서 신문을 하나 뽑아 읽기 시작합니다
고급기차입니다, 당연히 신문사별로 신문이 구비되어있네요
이 신문도 매일 바뀌는것이겠지?

 

GM :

(물론입니다.)
공신력 있는 곳의 신문을 하나 뽑아들면 따끈따끈한 오늘의 신문입니다.
몇장 넘기기 무섭게 크게 해드라인을 장식한 글이 있네요.
[또 당했다! 나리다니아 공화국의 도 넘는 기술 도둑질!]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GM :

그 밑으로는 나리다니아 공화국의 스파이들이 브리타니아의 각종 산업판에서 활개치고 있으며, 그렇게 기술을 빼돌려 팔아치운다는 기사가 쓰여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속단하거나 섣불이 의심하면 안되겠지만,
떠볼 이유는 되겠지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한편....
그런 스자쿠 근처에서 서성서성대고 있는 한 사람...
".........."
"... 스자쿠."
"너랑 나랑 둘이 함께라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어. 그렇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괜히 신문 보는 스자쿠를 귀찮게 하며 말을 겁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그래."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네요
입꼬리가 묘하게 뒤틀려 올라가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나는 지금까지 수사 내용도 다 공유하고..."
"너도 그래주지 않으면 곤란하다만."
"알아낸게 있다면 재깍재깍 보고하도록."
명령질을 해옵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롤플천재
귀여워
하앙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군말없이 신문을 보입니다.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흥~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설명이 늦었네. 이 기사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길어. 요약해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나리다리아의...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지 않아?"
"네가 찾아낸 단서잖아."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귀여워
곤듀님이야
하앙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호오,"
"몇 달 전부터 시끄러운 기사였는데 말이지."
"연결지은건 칭찬해주도록 하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삐죽, 이며 봅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래, 나리다니아의 (4)스파이, 는 꽤 심각한 문제였지. 그래서 아까 네게 일러준거다만."

GM :

(4) 스파이

잡담

GM :

ㅋㅋㅋㅋ히히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노골적으로 수상하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한 번 쯤, 파고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아까 묘사하는걸 빠트려서 그런데,
여기서 처리해도 될까요
사실 도입부에서 탐정은 키워드를 2개 얻습니다...

쿠루루기 스자쿠 :

냠!

를르슈 람페르지 :

어이 스자쿠 주워둔 키워드다.

쿠루루기 스자쿠 :

와 나 이거 정말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어떻게 알았어?

메인

 

GM :

탐정은 빠트린 키워드를 얻기 위해 변화 판정 굴려주세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2DT 2DT(8,4) > 성공
"이런 기차라면 물건을 '훔치는 것도 쉬울 거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어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모든 객실이 밀실이잖나."
"조금만 주의를 돌리면 식은죽먹기지."

잡담

GM :

ㅋㅋㅋㅋㅋ아놔~

GM :

(5) 훔쳤을 것이다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내버려 둘 이유는 없겠군."
"바로 가보지."
를르슈는 스자쿠를 재촉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를르슈를 스산~ 하게 보며
따라갑니다
총총총

 

GM :

---<마스터 장면>---
를르슈와 스자쿠가 가장 의심가는 용의자를 찾아 기차의 다른 칸으로 향했을 때 입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안절부절하는 인상의 나기사 타마오가 라운지에서 손톱을 물어뜯고있네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혹시... 마스터장면 이후에 적당히 끊을 수 있는곳이 잇다면 ... 쉬얻다가도될가요 하앙
하앙 언니 아름다워요
역시 아름다운장미에는 가시가 있는법이죠
하아앙....

나기사 타마오 :

오 좋아요 이 장면 후에 알잇카2넘어가기 전에
끊어갑쉬다

쿠루루기 스자쿠 :

감사합니당

타모님의 천재픽크루 최고

나기사 타마오 :

배포해주신걸 쇽 샥 가져왓어요 헤헤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다...당신들은..."
"그, 셔벗, 맛은 어떠셨나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마싯섯서요~
최고예요!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무척 달고 시원하더군요. 그렇지 스자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무척이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먼저 쇼파의 한쪽을 차지하고 앉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을 스자쿠에게 권하네요
두 사람 사이에 나기사 타마오를 가두는 구도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습관대로 를르슈 옆에 시립하듯, 서버리지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칫!! 스자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아 그래요
마주보고잇다고 해.
가둬가둬
가두리양식
(?)
서서 싱긋, 웃고있네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반박자 늦게 제 옆에 서는 스자쿠를 보며 뭔가 이상을 감지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왜..."
"제게 볼일이라도 있나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키는 타마오와 비교해서 꽤 차이가 나기에,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위압감이 들지도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침을 꿀꺽 삼키며 물어봅니다
이 꼬마.. 아까 추파를 던지던거랑은 완전 분위기가 달라졌는걸...?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언니 쫄려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하아... 말캉볼 최고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같은 생각을 하고있네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지금도 추파를 던지고잇는데도

나기사 타마오 :

이럴수가

쿠루루기 스자쿠 :

fox처럼 웃고잇자나

나기사 타마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루루기 스자쿠 :

웨 몰라주는거야 ㅠㅁC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맞다, 혹시 시간이 비신다면... 휴가씨가 짐을 찾는걸 좀 도와주시겠어요?"
"라운즈시니까 좀 더 이것저것 잘 아실지도 모르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좋아요. 이 근처에 있었죠?"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고개를 갸웃 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맑게 웃으며 말합니다

잡담

나기사 타마오 :

너무..어려...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이 근처라니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이미 움직였나보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제, 이 곳은 안전하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아니면... 자신만만한 곳에 숨겼던가."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흐앙~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나기사 타마오는 미소를 싹 지우고 두 사람을 날카롭게 훑어봅니다.
".... 당신들, 이것저것 조사한 모양이네."
"후우..."
늘어지는 한숨을 쉰다 싶던 나기사 타마오는...
별안간 를르슈를 밀어 넘어트리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갓, 브금선정.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큭...! 스자쿠..!쫓아!!"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피아노 세션은 아름답구나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육탄전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를르슈가 스자쿠를 피카츄처럼 써먹네요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자아, 이렇게...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알있카 2를 드리며
페이즈 2 추격으로 넘어가지만
오늘은 여기서 끊어가죠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가 가려준 틈을 타 재빨리 그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조와~
감사합니ㅏ 후후후....
아 맛잇다

GM :

후후 과연 스자쿠와 를르슈는 스파이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조수가 대 활약하는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 새에 누가 더 약할지를 구분해내다니
역시 보통내기가아닙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아놔
2부잖아

GM :

우하하

쿠루루기 스자쿠 :

카우보이 비밥노래가 들려서 방심했는데

GM :

믹싱 편곡 브금이에요 ㅋㅋㅋ

쿠루루기 스자쿠 :

갓, 브금

GM :

그럼 정리하구
톡에서 뵙겟습니다

쿠루루기 스자쿠 :

헤헤 톡방서봐요><

GM :

빠이잉

쿠루루기 스자쿠 :

빠이잉

메인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3 → 2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2 → 3

 

GM :

----<사이클 종료>---
system: 조수 여유 - 수사 곤란 레벨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3 → 0
[ 쿠루루기 스자쿠 ] 마음고생 : 0 → 1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2d6 (2D6) > 9[3,6] > 9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0 → 9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저어어, 저저저저저자식. 이런 생각을 하니 오히려 여유로워집니다, 당연. 나오세임.
쨉도아님.

 

GM :

여유 만만하게 쫓아가는군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물론, 스자쿠는 이런 상스러운말로 된 생각을 하진않음

잡담

GM :

https://jukebox.today/trainletsgo0505

메인

 

GM :

ㅋㅋㅋ아유 알죠알죠
자 그러면 추격의 시작입니다,
스자쿠는 차량을 따라 나리다니아 공화국의 스파이, 나기사 타마오를 쫓아가야 합니다.
각 장면에서는 추격 방해 요인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주어진 표에서 굴려서 묘사를 해주면 탐정이 방해 요인을 서포트해줍니다. ....아마도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쿠루루기 스자쿠, 준비되었습니다.

 

GM :

여기서 획득 할 수 있는 키워드는 6,7,8입니다.
---<사이클 시작>---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탐정 장면>---
1D6 (1D6) > 1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나기사 타마오는 이제 막 바 라운지로 들어오는 사람들 속으로 섞여들기 시작합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우아악?! 뭔가?! 나기사구우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저기군,"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허억..! 이게 무슨...?!"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몸을 재빠르게 움직입니다, 를르슈는생각도 안하고요
그가 파고들어 지나친 길을 따라가면 쉽게 따라갈 수 있는걸요

 

GM :

스자쿠가 판정하기에 앞서서,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ㅍ"ㅍ

 

GM :

스자쿠를 돕기 위해 를르슈가 판정을 합니다
탐정이 판정을 성공하면 딱히 좋은일은 없지만
실패하면 조수의 판정이 불리함이 됩니다
를르슈는 방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짐이 되지 말도록 해 를르슈 ㅍ"ㅍ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2DT 2DT(1,4) > 성공
"스자쿠! 따라붙도록! 사람들이 비틀거릴때가 찬스다!"
"..헉, 헉..."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
"..."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는 이미 스자쿠가 알고 있는 조언을 해주지만, 그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멈칫 합니다. 그 덕에 사람들이 원위치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지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이런, 너무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천천히 따라올 수 있겠지? 지금은 그를 잡는게 우선이야, 생각하며 를르슈에게 눈짓을하고 속도를 냅니다
"앞에서 만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저 체력바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왔던 길을 되돌아가 를르슈를 들쳐업습니다
한 어께에 매고 다시 재빠르게 돌파하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이게 무슨,..?!"
"내려놔라 스자쿠! 이대로라면 기동력에 방해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역시 이 일에는 네가 필요해. 나 혼자서는 불가능할거야."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오~~~~~~~~~~~~~~~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함께 가자, 를르슈."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너...?!"
"이런 창피한 자세를 하고 그런 말을 들을 줄은 몰랐다만....!"
"내려가면 두고보자고..!"

 

GM :

다소 지체가 되었지만 두 사람의 결속이 단단해졌습니다.
두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겠네요.
장면 마무리 전에 스자쿠는 를르슈에 대한 감정을 가져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없으면 안 돼. ...? 무슨 얼토당토 않는 생각을 한 걸까요
순식간에 제가 가진 감정에 반발심이 듭니다.

잡담

GM :

뭐라고?! 우리 조앗쨔나ㅠㅠ
ㅠㅠㅠㅠㅠ ㅠㅁC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하지만, 인정해야겠지요. 이 상황에서 그에게 느끼는 감정은, ...의지가 된다. 입니다.
그가 없으면 이 상황을 타파하기도 힘들거라는 직감이 들어요.
이번만큼은, ...어쩔 수 없나.
그를 원망한 시간보다, 그를 의지하고, 마음을 맡기며, 함께 합을 맞춘 기간이 기니까요. 어쩔 수 없습니다. 원망하지만, 친구니까.
없으면 안 돼. 를 마음에 드는 감정으로 가져갑니다

 

GM :

---<장면 종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조수 페이즈>---
1d6 (1D6) > 6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칫...!"
인적이 드문 칸의 끝에서 스자쿠를 확인한 나기사 타마오는
유니폼의 치마의 옆에 달린 단추를 풀더니 옆트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거기서 나오는것은.. 총? 총이네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우효~
우효~~~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철컥철컥 소리가 몇번 들리기 무섭게 무척 길다란 샷건이 됩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아름다워요, 누님...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끈질겨..!!!"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하으아아앙 너무좋아

메인

 

GM :

아아 저건 스쳐도 벌집이 되겠군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총기불법소지까지 하다니...!"

 

GM :

과연 를르슈가 스자쿠를 도울 수 있을 것인가
를르슈는 다시 방어 굴립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2DT 2DT(2,4) > 성공
"큿...!"
를르슈는 재빨리 바로 옆에 있는 객실의 문을 엽니다.

 

GM :

총에 맞기 전에 저기로 뛰어들어서 엄폐하면 되겠어요!
스자쿠는 돌파,를 굴려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3as 3AS(5,1,6) > 스페셜(여유 2점과, 탐정의 조수를 향한 감정을 획득)
나이스 서포트, 를르슈...!

 

 

GM :

우당탕~!! 다른 등급의 객실에 두 사람이 쏟아지듯 넘어져 들어가면,
문 밖에서 탕! 탕! 하며 나뭇결이 부숴지는 살벌한 소리가 울립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의 두뇌회전은 최상급이니까요, 이것까지 고려하다니, 역시 대단합니다. 덕분에 움직이기가 수월해졌어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나이스, 몸통박치기였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대로 문을 떼어내고 문고리를 손잡이마냥 방패처럼 들고갑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에게 이끌려 넘어진 바람에 얼얼한지 억눌린 목소리지만 칭찬을 잊진 않습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큿...?!"
산탄총의 총알이 얼마 없는지 엄폐물을 들고 나타난 스자쿠를 보며 당황하네요.
이대로 문을 열고 다음 칸으로 달아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대로 돌파한다, 따라올 수 있겠지, 를르슈?"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물론이지..!"
"이럴 때 너 만큼 든든한 녀석은 없으니 말이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흐흣, 동감이야."
"....!"
뭘 좋다고 웃고있는거야, 나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에 대해 '육탄전에 있어서는 정말 든든한 녀석.'이라는 좋은 감정을 가집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다시 표정을 구기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합니다.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9 → 11

 

GM :

장면 종료 전에
탐정에 대한 감정을 하나 획득해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까, 억까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점. 을 잔뜩쌓았던 것이 무색할정도로,
실제로, 함께 움직이니 마음이 든든하기만 합니다.
마음에 드는 점으로 전술에 있어서는 정말 든든한 녀석, 이라는 감정을 가집니다
ㅍ"ㅍ

 

GM :

---<장면 종료>---
---<사이클 종료>---
사이클이 종료되었으니 조수는 수사 곤란레벨만큼 여유에서 차감해주세요
현재 수사 곤란 레벨은 5입니다.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11 → 6

 

GM :


여기서 나머지 키워드는 중요 키워드이므로,
를르슈는 감정을 하나 강렬한 감정으로 바꾸어서 둘이서 수사 장면을 개시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정말, 육탄전에서만 든든한 사람이야? ㅍ"ㅍ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하하 그럴리가 있겠어?
'육탄전에 있어서는 정말 든든한 녀석.'이라는 좋은 감정을 거듭해서 '늘 든든한 녀석이었지', 라는 좋은 감정을 얻습니다.
---<둘이서 수사>---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흐아앙~ 감동이야~
겠냐, 당연하지 ㅍ"ㅍ

메인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큭.. 여기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 곳에 오다니..."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나기사 타마오는 달리다 기차의 마지막 앞 칸, 그러니까
로열 스위트룸의 앞까지 도달하고 말았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정신없이 쫓아오다 자신의 홈그라운드로 온 것에 놀라네요
ㅇ.ㅇ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스자쿠! 상대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거나 다름없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 육탄전을 벌이다가 이 칸이 망가지면 앞으로 6박7일간 꽤 불편할거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이 앞 기장실에는 사람도 없어서 인질 걱정도 안 해도 된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막도록 하자."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에이잇 그게 문제냐! 여차하면 1등실을 뺏어서 쓰면 되지!"
"가라!"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뭐? 뺏어서? 그건 안돼!"

 

GM :

스자쿠는 돌파 한번 더 굴려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의 말대로 톡, 튀어나가며 말합니다
3as 3AS(3,1,6) > 스페셜(여유 2점과, 탐정의 조수를 향한 감정을 획득)
3AS(4,1,2) > 성공(여유 1점과, 탐정의 조수를 향한 감정을 획득)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는 '가끔 포*몬 같단 말이지...'라는 좋은 감정을 가집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좋은감정? (스산)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칭찬이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칭찬?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큭...?!"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포켓몬같다는게?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나기사 타마오는 스자쿠에게 붙들려 푹신한 쇼파에 억눌리듯 쓰러지고 맙니다.
품에서 빠져나가려 몸부림 치지만, 힘에서 상대가 될 리가 없네요.
붙들린 손목을 보던 나기사 타마오는 이윽고 무언가를 결심한 것인지 스자쿠를 한 번 노려보고는....
이를 앙 깨물려고 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단념하십시오, 이 곳에서 빠져나갈 순 없습니다!"
"...이런,"

 

GM :

나이트 오브 세븐인 스자쿠라면 알겠네요
스파이들이 잡히는걸 방지하려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타마오의 입에 손가락을 억지로 비집어넣네요.

 

GM :

이빨 사이에 캡슐을 끼운단 사실을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자결만큼은, 절대 하게 둘 순 없지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웁.. 우윽...!"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용서를,"
타마오의 어깨를 잡아 들어, 그대로 목 뒤를 내리치네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으윽....!"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턱에 힘을 줄 수 없도록 기절시킵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타마오는 풀썩 쓰러지고마네요.
그 바람에 입에 물었던 알약이 툭, 투둑 카펫으로 나뒹굽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이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일단락, 인가."
"를르슈, 알아볼 수 있겠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나리다니아 공화국에서 주로 채집할 수 있는 식물로 만든, 독극물 알약이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척보기에도, 독약이지만요.
"헤에, ..."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무척 위험해서 국제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평범한 학생이 독약의 출처를 알다니요.
스산, 하게 바라보네요
"많이 알고있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임무에서 실패한 스파이에게 이런걸 쓰게 하다니. 어지간히 스파이에게 박정한 나라인 모양이야."
"... 다큐멘터리에서 봤어."
"이제 추적도 끝났으니 긴장 좀 풀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넘어가주도록할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응...)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추적은 아무것도 아니야, 네 정체가 더 문제지.
역시, 기억이 돌아온건가?
스산~ 하게 노려보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기절한 틈을 타서 총은 뺏어두도록 할까.."
를르슈는 나기사 타마오의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이것 또한 블러핑일까요?
기억이 돌아온걸 숨기기 위해 스자쿠의 주의를 돌리려는...
"헤에, 이것봐라 스자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총을 넘겨받으면 위험하지 않도록 탁탁탁착 분리해 늘어놓네요
"뭐지?'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는 스자쿠에게 낡은 여권을 하나 건넵니다.
"이중으로 박음질 된 유니폼 주머니에서 나온거다."
"나리다니아국의 여권이로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네가 추리한 대로..."

 

GM :

펼쳐보면 인적사항을 알 수 있겠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역시 무서운 지력이다. 이걸 첫 만남에 모두 파악하다니.

잡담

GM :

우헤헤 탐정이기 때문이죠 우헤헤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 넌 역시 위험해.
인적사항을 살핍니다 어디어디~

 

GM :

스자쿠는 나기사 타마오의 본명이, 나라 스틸리츠 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예쁜이름이네."

 

GM :

국적은 나리다니아인이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ㅇ.ㅇ

잡담

GM :

예쁜이름 이칸다 이 여우

메인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이, 이게 다 무슨 일이랍니까?!"
그제야 허둥대며 사람들이 로열 스위트룸이 있는 칸으로 몰려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지배인, 얼른 사건과 관계없는 사람은 돌려보내도록."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어째서 그녀가 여기 쓰러져있는 것이죠..?!"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헉 개쩐다 여기가 로열 스위트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 기차의 극비사항을 객실 내 승객에게 모두 알리고 싶진 않겠지?"
가토를 흘긋 보며 말하네요

 

GM :

그 외에도 다른 객실의 승객들이 웅성대며 앞칸에 모여들었네요.
사람이 드문 로열 스위트룸 칸에선 드문 일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봐이봐 구독자 11만명에게 이 사태를 알릴셈이야?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아, 아앗! 물론입지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거 잘못송출되면 떡상한다고 111만된다구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자자 손님들 현행범 체포 장면일 뿐이니 걱정마시고 다들 침!착!하게 객실로 돌아가주세요."
"자자자!"
오오토리 시즈마가 전혀 믿음직 하지 않은 말투로 승객들을 독려할때입니다.

 

GM :

갑자기 뻥! 하는 소리와 함께 기차가 흔들립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큭...!? 이게 무슨?!"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칫, 이미 늦었나?

 

GM :

그러고는 승객들 사이에서 비명이 번지네요.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어..?! 어어?! 뒷칸이 멀어지고 있어요!!!"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누군가 기차의 접합부에 폭발을 일으켜서 분리시킨거야!"

 

GM :

물론 그런 짓을 할 사람은 한 사람 뿐이겠지요.
스자쿠에게 기절 당한 줄 알았던 나기사 타마오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아니, 나라 스틸리츠는 어느틈엔가 벌떡 일어나서 품속의 휴대폰을 이리저리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후후, 이 객실에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모여들기만을 기다렸어."
"열차를 끊고 도망가면 큰일이잖아?!"

 

GM :

열차 내부에 경보음이 삐 삐 울려대기 시작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큿...!"
내 불찰입니다, 끝까지 그를 보고있었어야 했는데
뒤늦게 그의 손목을 잡아 채 구속하려드네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하하! 갖잖은 기술적 결함을 남기니까 이런 간단한 조작으로도 고장이 나는 거잖아!"
"실패한 스파이는 살아 남을 수 없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그건 그래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너희들 전부 내 길동무로 삼아주겠어!"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크...크크 큰일이다. 기차가 폭주하기 시작했어요!"
"이대로라면 오늘의 첫 정차역인 신 오오사카역에 그대로 돌진해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히익!! 그전에 우리가 죽을지도 모른다만?!"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에...에? 주, 죽어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아하하핫, 하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 정말 수가 없을까?"
어떻게 해봐 너 제로잔아 ㅇ"ㅇ

 

GM :

모두가 패닉에 빠진 이 상황속에서 일단은 장면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장면종료>---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후우, 진정해라 스자쿠."
"오히려 나는 안심했다고?"
"정말로 나라 스틸리츠의 남은 수가 다 떨어졌다는걸 확인 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네 추격이 무척 효과적이었던 모양이군."
그렇게 말하며... 를르슈는 스자쿠와 함께한 추억의 추격씬을 회상이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여유가 넘치네 ㅇ"ㅇ

 

GM :

막간을 이용해서 알있카2와 키워드를 드리겠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너무 동요한 나머지 눈에 힘이 들어가 댕그래짐
ㅍ"ㅍ => ㅇ"ㅇ

GM :

알고 있었어 카드2
스파이 나기사 타마오를 쫓아가자.
그녀는 사람들 틈을 파고 들었지만, 스자쿠는 재주 좋게 뛰어다니며 (6) 했다.
그 후, 나기사 타마오는 샷건을 꺼내 두 사람을 위협했지만 이것 또한 스자쿠와 를르슈가 함께 (7) 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기장실의 코 앞에서 나기사 타마오를 <(8)> .
(6) 돌파
(7) 뛰어넘었다.
<(8)> 붙잡았다

메인

 

GM :

---<마스터 장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자, 이제 말 해 보실까."
를르슈는 얼빠진 객실 내의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휴가 다이치에게 손을 뻗습니다.
힘이 잔뜩 들어가 곡선이 미려한 특유의 손짓이네요.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무...무슨...?!"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ㅇ,ㅇ
너, 제로지.
이 상황에서 그딴 것만 보고있음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너는 일을 졸속으로 추진하는 네 오너에게 반발이 생겼겠지. 그런 네가 아무런 뒷작업을 하지 않았을리가 없어."
"고작 개발자가 서류 한뭉치를 들고 타 본들, 고장나서 폭주하는 기차를 어떻게 멈춰세운다는거지?"
"너는, 너만 알고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을터!"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뭣?! 그게... 그게 사실이라면 자네는 해고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호오? 이대로라면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내 말을 부정할지도 모르겠군..."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윽...." (그 말이 사실인지 시선을 피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서 손님의 지위로... 이 비겁자!" 차갑게 식은 눈으로 스산~ 하게 바라봅니다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기존 메뉴얼대로 하면..될겁니다 아마도!"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니, 그러면 늦는다!"
"이미 도착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
"자아 골라라! 너만 아는 생존 가능성에 걸고 수 많은 사람들을 져버릴지."
"아니면 모두가 다 같이 살아남는 방법인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이런 점은 역시, 를르슈 답네요.
그 다운 처리법이라 생각하며 얌전히 뒤로 물러나 상황을 관조합니다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착한 일 하면 를르슈 스티커 주고
나쁜 일 하면 제로 스티커 주냐구요ㅠ

쿠루루기 스자쿠 :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휴... 스스로 반성하고 사람들을 구하는 선을 행하도록 해주는게

를르슈 람페르지 :

에이잇 너도 설득을 돕기나 해라!

쿠루루기 스자쿠 :

너무나도
온정적이고 따듯해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협력하겠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걸로 돌이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휴가 다이치에게 협조를 요구하네요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으... 으으...."
그 말이 결정적이었는지 휴가 다이치는 침통하게 얼굴을 일그러트립니다.
".... (9) 긴급 정지용 브레이크,를..."
"로열 스위트 룸의 위에 붙여놨습니다. 그러니까... 차량을 나가서 위쪽에요."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휴가 다이치!!! 내 허락도 없이 그런 짓을!!!"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호오, 그렇단 말이지."
"악덕 사장에게서 숨기기엔 최적의 위치였을 것이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가자, 를르슈."
혼자가도 충분하지만, 를르슈와 함께 하고 싶네요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둘이서" 해결한 사건이니까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나도?) , 그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두 사람은 로얄스위트 룸을 나서 기차의 밖으로 향합니다.
제어를 잃은 기차가 바람을 훑고 지나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사실, 의심하고 있었어, 를르슈 너를."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바람이 거센지 를르슈는 몸을 지탱하는 것도 힘겨워보입니다.
"....그러냐!"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네가, ...사실 내가 아는 친구 를르슈가 아닌 다른사람일까봐."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걸 이 상황에서 말한다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니, ...."
친구인 를르슈는 제로인, 그죠. 황가에 반기를 들고, 그의 아버지를 처단하려고 하는.
그 모습에, 위안을 얻었던 적도 있습니다. 『제로』의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결과만을 추구하는 그의 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그가 제로라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왜인지모르게, 그가 왜 그런 방식을 추구했는지 알 것만 같습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라고, 방금 윗칸에 적은 부분만큼은, 자의적인 해석, 이겠죠. 원작 스자쿠는 그래도 안돼! 하고 를르슈를 개같이, 경멸하고 있을지도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 방식이, 유페미아,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여성을 죽이고, 돌이킬 수 없는 누명을 씌웠기 때문에.

잡담

를르슈 람페르지 :

이런 상상의 여지가 있는게 즐거운거니까요...후, 후

메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더 이상 그를 용서하지 못하게 된 것이겠지요.
스자쿠는 이 정도는 산들바람같아서, 바람소리에 목소리가 묻힌다고는생각도 못하고 계속 말을 이어가네요
"...네가 아직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다정한 사람이라 다행이야."
그래요, 적어도 제로로서 기능을 하기 전의 그라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일단 날려가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이 고작입니다만...! 스자쿠의 목소리를 빼놓지 않고 듣기 위해 필사적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무리 스스로의 본 모습을 까먹고, 그저 본인이 평민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지라도,
...이렇게, 묻어두고 지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버리고 맙니다.
역시, 둘이서라면 해낼 수 없는 것은 없는걸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철썩, 마구 휘날리는 스자쿠의 망토에 얻어맞고있네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결론이!!"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밖에서 보는 경치는 탁 트이고 눈이부셔서, 저 산 너머로 넘어가는 해가 보이네요.
좋은 경치입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감상에빠질때냐고!!!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망토로 를르슈를 철썩철썩때리며 감상하기.
"...함께 해서 다행이야, 너와."
사실은, 이렇게라도 너와 함께해서 아주 많이, 기뻐. 라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도 그럴게, 우리 이렇게 여행을 나온 건 처음이잖아. 그렇지?
친구와의 여행은, 아주 많이 즐거운 것이네요.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비록 지금은 바람에 날려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스자쿠의 망토에 얻어맞으며 고생을 하고 있지만
를르슈 역시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것임에 틀림없어요.
고백의 내용인 [...함께 해서 다행이야, 너와.]를 강렬한 감정으로 가지게 됩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역시 후소사는, 짱이다.

메인

 

GM :

서로 감정을 가져주세요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고백으로, 혼내주기.

메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다 좋은데 끝나고 해주면 안되겠나..?!'라는 감정을 마음에 안드는 점으로 가집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바람에 얻어맞는 꼴사나운 모습인데도 예쁘네, 라는 생각을 마음에 안드는 점으로 가져갑니다.
그제서야 를르슈의 허리를 잡아 받쳐주며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자, 가자 를르슈."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이대로 여행은 끝이겠지만, 응. 사후보고도 해야하니 당분간은 학교에 못 나올지도 몰라."
"그래도,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겠지?"
네가, 제로만 아니라면!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바쁜 너와 달리 나는... 평범한 사람인걸."

 

GM :

고백을 했으므로 조수는 여유가 1d10상승하고, 이후의 판정 하나를 무조건 스페셜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여유 상승치는 내가 굴려주지.
1d10 (1D10) > 6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6 → 12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돼지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려주는 사람, ...인건가.
사와사키 아츠시, 그를 막고 돌아온 그 날.
다시 돌아온 저를 맞이해준 유피가 순간, 떠오릅니다.
...이제 돌아왔을 때 맞아주는 사람이 네가 되게 될까.
그런생각을, 설핏하지만
그런 기대감을 저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처럼, 금방 어둑하게 가라앉히고 마네요
...그럴 리가 없지 상대는,
"..."
"저 레버야, 를르슈."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이게 긴급 브레이크인건가."
어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의 손을 겹쳐잡으며 눈짓을 합니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는 어서 상황을 멈추게 하기 위해 버튼을 눌러보려 합니다.
하지만 휘청이며 그만 바람에 날려갈 뻔 하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자, 누른다. 하나, 둘."

 

GM :

여유 5점 감소시켜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허리를 받쳐주고있는데도 휘청거리다니. 약하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기믹 진행중에 멋대로 누르려 한 네가 나쁜거다!
무게중심이 바뀌니 휘청거리지 않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얘 뒤에서 끌어안듯 하며 버튼을....
시끄럽네 를르슈 ㅍ"ㅍ

 

GM :

돌파 판정을 굴려주세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가 종알대서 여유가 와장창 깎입니다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12 → 6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6 → 7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휴 고백 함 갈겨서 다행이다
3as 3AS(5,3,6) > 스페셜(여유 2점과, 탐정의 조수를 향한 감정을 획득)

 

GM :

완전 좋은 타이밍이었죠
굳이 안굴리셔도되지만

system

[ 쿠루루기 스자쿠 ] 여유 : 7 → 9

 

GM :

대박인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런데도? 스페셜을 띄웟죠?
이게 나오세. 다.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는 스자쿠에 대해....
과연 이것이 나이트 오브 세븐인건가, 하는 좋은 감정을 가집니다.
"하나, 둘...!"
스자쿠와 함께 힘을 줘 레버를 당기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기차가, 멈추면

 

GM :

물론 스자쿠가 힘을 주기 전까지는 꿈쩍도 않지만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를르슈가 필시, 흔들릴것이기 때문에.
를르슈를 바짝, 기차 천장에 엎드리게 하고 저도 단단히 몸을 고정 한 후,
레버를 당깁니다.

잡담

쿠루루기 스자쿠 :

마운팅하는자세겟군

를르슈 람페르지 :

꺄아아아악

쿠루루기 스자쿠 :

휴 역시 감자가 수인게 맛잇다

를르슈 람페르지 :

냠냐

메인

 

GM :

기차는...! 거세게 요동치며 끼이이익 멈춰섭니다!
--------<장면 종료>---------
(*시나리오 기믹상 진상 페이즈는 건너뛰겠습니다.)
--------<종료 페이즈>------------
기차가 멈추고 나면, 곧 소식을 듣고 온 회사측에서 버스를 잔뜩 끌고와 사람들을 하나 둘 태우고 사라집니다.

캐릭터 인장

오오토리 시즈마 :

"크윽... 부도 직전의 회사를 이 투자로 살려낸건데..."
"우리 회사는 망했어..."
그렇게 투덜거리면서도 오오토리 시즈마는 책임감 있게 손님들을 다음 역까지 나르는데 힘을 씁니다.

캐릭터 인장

휴가 다이치 :

".... 이직해야겠군."
휴가 다이치는 담배를 꼬나물며 한숨을 뱉습니다. 하지만 표정은 후련해보이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 모습을 든든하게바라보고있네요. 그래도, 좋은사람들이였어. 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습니다.

캐릭터 인장

스구르 가토 :

"헉...... 너무 놀라서 녹화 버튼을 까먹었다..."
"크으윽!! 1111만 유*버의 꿈이!!!"
여전히 철 없는 사람도 있지만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그리고 나라 스틸리츠는 앞다투어 몰려온 군에 이송당합니다.
"....... 당신이 나이츠 오브 세븐이라는걸 알면서도 일을 진행한게 패인이었네."
"정말이지... 연상 밝히는 애송이 같은 얼굴로 사람 방심시키기나 하고..."
수갑을 찬 채 끌려가며 나라 스틸리츠는 스자쿠를 흘겨봅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ㅇ.ㅇ
눈이 댕그란 표정을 얼빠져 바라봅니다.
"내가, ...그랬어?"
무의식적인 끼 발산이라 몰랐던거죠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정말 모르고 물어보는건가..."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무의식적으로 연상의 여인만 보면 나오는 fox짓이라 몰랐던거죠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옆에서 를르슈는 고개를 절래절래 하네요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 신병 보호를 요청하겠어요."
"나, 사실은 살고 싶었으니까."
"이런 짓을 저질러놓고 미안하지만... 임무 실패는 곧 죽음이라고 생각해서 무서워서 그랬던거니까..."
"... 협조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어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예, 약속합니다."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후후, 당신을 만난게 불운인지 행운인지 모르겠네."
"...고마워요."
미소지으며 나기사 타마오는 군의 이송차량에 올라탑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확실히 100%불운아닐까, 적으로서도, 연상을 밝히는 애송이로서도...)

캐릭터 인장

나기사 타마오 :

(그치만 살려준댔는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하아... 일단락되었군."
어느새 해가 넘어간 평지를 보며 를르슈는 한숨을 쉽니다.
"... 아무래도 기차에서 자기는 커녕, 오너가 마련한 비상 호텔에서 하루 지내야 할 것 같지만 말이야."
"모처럼의 기차여행인데 아쉬운걸."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즐거웟다 그치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그렇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다음에 또 오자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 사건이 해결되면 이번엔 이쪽에서 권유하게 해줘."
"이런 초호화 룸 기차는 아니지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헤에, 를르슈가?"
"의외인걸,"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바다를 보면서 도시락 정도는 먹을 수 있잖아?"
"기차 위에서 네가 한 말, 모조리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흐흣"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기다리고 있으마."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흐흐흣, 프흣"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기껏 사람이 웃는데 웃기는."
"실례잖나."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실례였네 미안."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마음에 드는 점 / 아, 드디어 웃어주는군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도, 즐거워서."
(꺄아아악

캐릭터 인장

를르슈 람페르지 :

"아아, 무척."
"역시 너와 함께라면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으니 말이다."
"그렇지?"
그렇게 말하며 를르슈는 오늘의 여행을 위해 두툼해질 정도로 준비해온 팜플랫을 스자쿠에게 내밉니다.
(추억의 물건으로 삼아도 될까?)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응, 그렇네."
말갛게 웃으며 팜플랫을 받습니다
(물론이야)

 

GM :

<system> 추억의 물품: 특급 xxx호의 여행 계획 팜플렛이 추가되었습니다.
(언젠가의 여행 전 계획을 세우느라 두껍게 만든 팜플렛.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며....)
그렇게 이번 사건은 마무리가됩니다.
이후의 처리는 다음에 이어갈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래서
를르슈는
제로야?
ㅇ"ㅇ

 

GM :

아 그거 말인데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두구두구두구)

 

GM :

두 사람이 무사히 아슈포드로 돌아오면
를르슈는 첩보부의 비렛타와 로로에게 다시 끌려가게 됩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갸아아아)

 

GM :

이번의 테러 경험으로 기억이 깨어나게 될지 모른다면서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
아직 돌아오지 않았군

 

GM :

다시 재조정을 거치게 된다고 하네요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안심합니다.

 

GM :

돌아온 를르슈가, 이번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지....
아닐지는...
다음 사건에서 이어집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그 사실에 시원섭섭함을 느끼며,
를르슈가 건넨 팜플렛을 책상 한 켠에 자리할 뿐이네요.

잡담

GM :

간직해...줬어....!

메인

 

GM :

정말로 끝입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캐릭터 인장

쿠루루기 스자쿠 :

아아아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Posted by ㅌ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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